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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기약 없다"... 아담스 무기한 결장, 로케츠 센터진 비상

MHN스포츠 조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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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휴스턴 로케츠의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왼쪽 발목 염좌로 인해 무기한 결장에 들어갔다.

미국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이메 우도카 감독이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아담스의 부상 상태에 대해 "심각한 발목 염좌이며, 당분간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대략 3도 염좌로 보고 있지만, 추가 검사와 여러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담스는 지난 19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 자이언 윌리엄슨을 수비하던 도중 부상을 당했다. 그는 알파렌 센군의 수비를 돕기 위해 위치를 옮긴 뒤, 윌리엄슨의 슛을 저지하기 위해 점프했다가 착지 후 왼쪽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우도카 감독은 경기 후 "뼈에는 이상이 없으며, 고위 발목 염좌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32세의 아담스는 이번 시즌 평균 22.8분을 소화하며 5.8득점, 8.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로케츠는 현재 경기당 평균 49.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NBA 전체 1위에 올라 있으며, 아담스는 센군의 뒤를 받치는 핵심 리바운더로 활약해왔다.

그의 공백으로 인해 3옵션 센터인 클린트 카펠라가 주 백업 역할을 맡게 되며,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일부 라인업에서 센터 역할을 소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우도카 감독은 오른쪽 발목 염좌로 최근 5경기를 결장한 타리 이슨이 이날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휴스턴 로케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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