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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2026년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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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제주시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6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사진=제주시청]

제주시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6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사진=제주시청]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제주시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 공모에 나섰다. 사회통합부터 취업·자녀교육, 문화교류까지 아우르는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시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6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프로그램 등 3개 분야로, 총 7,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은 500만 원 규모로,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사회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는 총 5,000만 원 규모로,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귀화 준비(2,000만 원) △취업 지원(2,000만 원) △자녀 학습·양육 코칭(1,000만 원) 등 3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프로그램'은 1,500만 원 규모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적 배경을 체험하고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해당 사업 수행이 가능한 법인 또는 단체이며, 오는 27일까지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주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행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3개 사업, 8개 세부사업을 운영한 결과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족 198명이 참여해 한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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