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우는 제설차량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정읍·김제·순창·고창·부안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부터 이틀간 도내에 1∼5㎝, 많은 곳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10㎝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전북도는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와 교통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다.
적설·강풍에 취약한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며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사고 등이 발생하면 신속 대응한다.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 41만여명에 대해서는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수시로 안부를 묻는다.
오택림 도 도민안전실장은 "강한 바람과 함께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설이 예상되니 야외 작업은 가급적 줄이고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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