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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여행 1+1' 사업, 5개월간 순매출 7억 올렸다

뉴스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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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4000여 관광객 유치…골목상권 고른 소비



영암여행 원플러스원(영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영암여행 원플러스원(영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은 방문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 '영암여행 1+1'사업이 5개월 동안 순매출 7억 원 이상 성과를 남겼다고 21일 밝혔다.

'영암여행 1+1'은 외지인이 1인 또는 2인 이상 팀으로 영암을 찾으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소비 연계형 관광지원사업이다.

여행객이 5만 원 이상을 쓰고 영수증과 신분증, 관광지 사진 등을 관련 홈페이지에 올리면 1회차 2만 5000원, 2회차 3만 5000원, 3회차 5만 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7월 31일부터 연말까지 5개월 동안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다.

'영암여행 1+1' 분석 결과, 사업 기간 영암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4119명, 이들이 지출한 소비액은 인센티브를 제외하고 7억 5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센티브 3억 2500만 원은 '월출페이'로, 4600만 원은 영암몰 포인트로 지급돼 지역경제에 다시 환원됐다.


업종별로 음식점 48.8%, 숙박업소 23.6%, 생활·유통업소 16.6%, 카페 5.6% 등 순이었다.

영암군은 올해 '영암여행 1+1' 참여 기준과 인센티브 지급을 더 현실화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관광객이 오고 머물고 쓰게 만드는 관광-소비 패턴을 지역이 주도하겠다"며 "'영암여행 1+1'로 지역경제와 관광이 순환하며 끊임없이 동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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