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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세포라에 ‘K뷰티존’ 선보인다…글로벌 확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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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올리브영이 연간 4회 진행하는 ‘올영세일’ 모습. 씨제이올리브영 제공

씨제이올리브영이 연간 4회 진행하는 ‘올영세일’ 모습. 씨제이올리브영 제공


씨제이(CJ)올리브영이 세계 최대 화장품 유통 채널인 세포라와 손잡고 세계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



올리브영은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직접 큐레이션한 ‘케이뷰티존’을 세포라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리브영과 세포라가 마련하는 케이뷰티존은 오는 하반기 북미(미국·캐나다)와 아시아 주요 국가 등 6개 지역을 시작으로, 중동·영국·호주 등 전 세계 세포라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상품 구성과 매대 기획, 마케팅 방향 설정 등 케이뷰티존 기획 전반을 담당하고, 세포라는 매장 공간 제공과 현지 유통·판매를 맡는다.



케이뷰티 산업은 중소·인디 브랜드 비중이 높아 국외의 주요한 소매점 진입이 한계로 거론돼왔다. 올리브영은 “케이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입 장벽을 낮추고 확산 속도를 낮추기 위해 세포라와의 협업을 추진했다” 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올영세일’ 등 대형 마케팅·프로모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통합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세포라의 마케팅·판매 기반을 적극 활용해 올리브영이 선정한 케이뷰티존에 포함된 브랜드의 현지 시장 노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은 현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인지도를 확대하고, 현지의 다른 유통 채널에 확장하는 기획까지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리브영은 직접 오프라인 매장 세계시장 출점도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세포라의 협업과 자체 매장 출점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케이뷰티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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