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문종형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장동혁 대표의 단식은 오늘로 일주일째 접어들고 있는데 계속해서 SNS를 통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도 손글씨를 직접 썼는데 민주당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 건 정권이 흔들릴 정도의 부패가 있는 거다. 이런 글을 올렸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 문종형>저도 실제 단식 현장을 3일차, 5일차 때 방문을 했었는데요. 장동혁 대표의 현재 상황이 굉장히 위중합니다. 실제로 말투나 움직임이 굉장히 느려지고 있고 새벽에는 의사가 상주하면서 바이탈사인을 체크하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 단식을 하면서 최고회의를 주재하면서 민주당의 입법 폭거를 그리고 통일교 특검, 공천비리특검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했는데요. 이 메시지가 굉장히 묵직하다고 봅니다.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가 전파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그렇기 때문에 의원들도 마찬가지고 기존에 장동혁 대표와 거리감을 두고 있던 정치인들도 매일매일 찾아와서 단식현장에서 장동혁 대표를 격려하는, 응원하는 이런 모습이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때까지 분열됐던 보수진영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주고 있는 매개체 역할을 장동혁 대표가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와중에 최근 여론조사라든지 장동혁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프레임도 아주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 앵커>이런 상황에서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이 단식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죽으면 좋다, 이런 언급을 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 성치훈>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죠. 김형주 전 의원은 2004년, 20년도 더 됐습니다. 열린우리당 때 국회의원이 되신 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이후로 최근 10년 이상 당직을 맡으신 적은 없죠. 당적은 유지하고 있습니다마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을 비판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식의 목적이 쌍특검이기 때문에 쌍특검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도 계속 일관되게 비판을 해 왔고 한동훈 전 대표와의 갈등을 언급하셨습니다마는 한 전 대표와의 갈등, 내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결국 그걸 무마하기 위해서 단식을 시작한 거 아니냐는 비판도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것에 대해서 과한 공격을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거죠. 김형주 전 의원이 국민들께서 납득하지 못할 발언을 하셨다고 생각하고요. 이거에 대해서는 개인적 사과나 이런 것들을 하셔야 됩니다. 다만 당 입장에서는 20년도 더 된 시기의 공천을 했고 의원이 되셨던 분이기 때문에 당 차원의 입장을 내기에는 부적절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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