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중구, 교통약자 등 대상 '내편중구버스' 실물 카드 지급한다

머니투데이 이민하기자
원문보기
인공지능(AI) 생성 내편중구버스 카드 이미지 /사진제공=중구

인공지능(AI) 생성 내편중구버스 카드 이미지 /사진제공=중구


서울 중구가 올해부터 '내편중구버스' 운행 체계를 개편해 운행 중인 가운데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을 위한 실물 탑승권인 '내편중구버스카드'를 발급한다.

21일 중구에 따르면 내편중구버스는 '내편중구버스 앱'을 통해 무료 탑승권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물 NFC 카드를 별도로 마련했다.

현재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발급 중이며, 현재(1월19일 기준)까지 825장이 발급됐다. 신분증만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앞으로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확대 발급도 검토하고 있다. 카드 디자인에는 중구만의 정체성을 담았다. '소년 이순신'과 '장군 이순신', '거북선'등 일러스트를 활용해 충무공 이순신 탄생지인 중구의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중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내편중구버스는 주민 생활권과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중구 첫 통합 공공셔틀버스다. 그동안 마을버스가 없어 이동에 어려움을 겪던 고지대 거주 주민과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별로 운영되던 셔틀버스를 하나로 통합했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시범운행을 거쳐 △중구 전역을 8개 노선과 8곳의 환승 거점으로 연결 △신차 도입과 증차 △배차간격 조정 △중구민 전용 카드 도입 △안내방송 등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 이달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버스 운행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중구 공공시설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 운행 정보와 노선은 '내편중구버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내편중구버스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든든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버스 정식 운행 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내편중구버스 인증샷 이벤트'을 진행한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대법관 후보 김민기 박순영 윤성식
  2. 2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3. 3김민석 총리 BTS
    김민석 총리 BTS
  4. 4트럼프 그린란드 갈등
    트럼프 그린란드 갈등
  5. 5무인기 침투 압수수색
    무인기 침투 압수수색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