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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탄광유산 활용한 문화관광시설 3곳 새롭게 조성

파이낸셜뉴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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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광업소 역사 미디어 전시
소도 탄광사택촌 뮤지엄 구축


태백 장성문화플랫폼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 태백시 제공

태백 장성문화플랫폼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 태백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태백=김기섭 기자】태백시가 폐광지역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 관광 기반 시설 3곳을 새롭게 조성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생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1일 태백시는 시는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 장성광업소 폐광 전후 기록을 보존하고 상시 공개하기 위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을 구축했다.

해당 전시관은 수집된 사진과 영상 등 디지털 기록물을 미디어아트와 체험 콘텐츠 형태로 제공해 관광객이 장성광업소 역사와 지역 변화 과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업 현장 자체를 전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석탄산업유산 기반 오픈에어 뮤지엄도 선보인다. 소도 탄광사택촌과 태백체험공원 일원에 조성된 이 시설은 과거 산업 현장의 흔적을 살아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도 속도를 낸다. 하장성 호암마을과 양지마을 일원에서는 비와야폭포 등 주변 경관과 연계한 관광도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까지 2개 구간 조성을 마쳤으며 올해 3구간 조성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유산과 생활공간, 자연경관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 구조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단계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폐광지역이 매력적인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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