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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 폐기물 충북 청주 반입..."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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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생활 폐기물 2만 6천여 톤이 충북 청주시로 반입돼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자 청주시가 특별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민간 소각시설 3곳이 수도권 5개 지자체와 위탁 처리 계약을 체결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민간 시설에 대한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타 지자체 생활 폐기물의 반입 자제도 권고했습니다.

현행법상 생활 폐기물은 발생지 처리가 원칙이지만, 민간 업체 위탁 처리가 예외적으로 허용돼 지역 간 폐기물 이동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청주시는 지역 환경과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법률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민간 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폐기물 유입에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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