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26' 메인 타이틀 이미지 [출처=컴투스] |
2015년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 3D’ 출시를 기점으로, KBO(한국프로야구)·MLB(미국프로야구) 등 공식 라이선스(정식 권리 계약) 기반 작품을 늘리며 장기 흥행을 굳혔다는 설명이다.
성과 지표도 함께 제시했다. 지난해 월간 이용자 수(MAU)는 최고 260만명을 넘겼다. 2015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30% 수준으로 집계됐다.
회사가 꼽은 ‘장기 흥행’ 요인은 콘텐츠 정교화와 운영 역량이다. 선수 데이터·기록·플레이 스타일을 세밀하게 반영하고, 타격·투구·수비의 조작 감각과 연출까지 다듬어 야구 팬의 체감 품질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실제 시즌 연계 이벤트와 비시즌 콘텐츠도 강화해 이용자 기대감을 이어갔다.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간 성장 밸런스(격차 관리)를 지속적으로 손본 점도 장기 운영의 축으로 제시됐다.
작품 확대는 글로벌 확장과 맞물렸다. 2016년 ‘MLB 9이닝스 16’으로 해외 공략을 본격화했고, 2022년 ‘컴투스프로야구V’, 2023년 ‘MLB 라이벌’을 추가로 선보였다. 2025년에는 NPB(일본프로야구) 기반 ‘프로야구 라이징’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착수했다.
컴투스는 올해도 리그 시즌 흐름에 맞춰 업데이트 완성도를 높이고, ‘MLB 9이닝스’ 출시 10주년 기념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작품별 차별화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홍지웅 컴투스 제작총괄은 “10년 가까이 축적한 ‘컴프야’의 개발·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라인업 확장을 바탕으로 야구 게임이 꾸준히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며 “완성도와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야구 팬들이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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