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모습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도청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유희태 완주군수와 '혁신도시 악취 해결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뼈대는 김제 용지면 특별관리지역에 남아있는 현업축사 27개 농가를 매입·철거하는 사업의 지방비 분담이다.
총사업비 340억원 중 국비 238억원(70%)을 제외한 지방비 102억원을 도 30%, 김제 50%, 전주·완주 각 10%씩 나눠 부담하는 방식이다.
340억원 중 토지매입비는 244억원, 축사 철거비는 96억원이다.
사업 기간은 2026∼2029년으로 대상 지역은 신암·신흥·비룡마을 일원이다.
이는 2022년 시작된 1단계 매입 사업의 연장선으로 당시 환경부는 국비 481억원을 투입해 특별관리지역 내 53개 농가 중 26개 농가를 매입한 바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은 이번 협약은 환경 정책과 지역 상생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오랜 기간 불편을 감내해 온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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