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1일 서진시스템에 대해 "ESS 및 반도체 핵심 부품 사업이 모두 구조적 성장 사이클에 진입해 2026년 실적 모멘텀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강민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은 글로벌 신재생·배터리·반도체 밸류체인의 핵심 금속 플랫폼 기업으로, ESS 쉘벤더로서 이미 확고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2020~2024년 연평균 84%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는 동사의 구조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라고 분석했다.
이어 "베트남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북미 최종 조립 공정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몇 안 되는 기업"이라며 "올해부터 텍사스 공장이 가동되면 '베트남 생산–북미 조립–현지 납품'이라는 최적의 공급망이 완성되고, 이는 ESS 고객사 확대의 결정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진시스템 로고. [사진=서진시스템] |
또한 강 연구원은 "북미 ESS 프로젝트 정상화와 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수요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2026년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라며 "현지 가동률 상승에 따른 비용 효율화까지 더해져 수익성 개선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마지막으로 "ESS 및 반도체 핵심 부품이라는 양대축을 모두 보유한 기업은 드물다"며 "향후 글로벌 클린에너지 및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라 중장기 성장성이 매우 높은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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