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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서 화재 잇따라…1명 경상·9천600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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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조재권 기자] 지난 20일 밤부터 21일 새벽 사이 충북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다치고 9천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괴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14분께 괴산군 청안면의 한 필름 제조공장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0명이 대피했다.

소방 추산 670여만원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화재는 19분여 만인 오후 9시33분께 현장 직원이 소화기로 자체진화했다.

다음 날 새벽인 21일 0시36분께는 음성군 원남면의 한 알루미늄 재생 주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3시간여 만인 오전 3시37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화재로 공장 1동 일부(321㎡)가 불에 탔고, 공정 기계와 부속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8천9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용해 작업 중 불순물이 섞여 순간적으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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