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을 맞이한 20일 전북 전주시 전주덕진공원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6.01.20. pmkeul@newsis.com |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9시를 기해 도내 5개 시·군(정읍·김제·순창·고창·부안)에 대설주의보가, 3개 시·군(진안·무주·장수)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까지 전북 지역에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곳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10㎝ 이상의 적설이 전망된다.
또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강추위와 함께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터널 구간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도로 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염화칼슘 등 제설제 살포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적설과 강풍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과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 41만여 명에 대해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안전 확인을 하고, 외출 자제와 보온 유지 등 한파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추운 시간대 옥외 작업은 가급적 최소화하고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며 "도로 제설작업과 적설 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강풍과 적설로 인한 농작물·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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