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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민지영, 암 투병 후 근황…"내 인생 첫 집이 4평 버스일 줄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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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민지영이 남편과 함께 세계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내 인생 첫 번째 내 집이 바퀴 달린 4평짜리 카운티 버스일 거라곤 단 한 번도 상상조차 못해봤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저 작은 버스에서 남편과 함께 모로코에서 모모를 구조하여 세 가족이 함께 살을 부비며 이렇게 세상 여행을 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내가 이 좁은 바퀴 달린 집에서 살림을 하며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고 모모의 엄마가 되어 고양이 집사까지 해내며 이렇게 오랜 시간을 살아낼 거라고 감히 예측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 오늘도 우리 세 가족은 바퀴 달린 집에서 예쁜 노을을 만나며 이렇게 또 하루를 보냈다... 우린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캠핑카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와 반려묘 모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민지영은 지난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두 번의 유산과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남편 김형균과 캠핑카로 세계 여행 중이다.

사진 = 민지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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