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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배우' 요네쿠라 료코, 마약 소지·사용 혐의 서류 송치

아주경제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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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쿠라 료코 [사진=요네쿠라 료코 인스타그램]

요네쿠라 료코 [사진=요네쿠라 료코 인스타그램]


마약 소지 및 사용 혐의로 자택 압수수색을 받은 일본 배우 요네쿠라 료코 관련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

20일 일본 후지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요네쿠라는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 등으로 최근 서류 송치됐다.

앞서 간토 신에츠 후생국 마약 단속부는 지난해 6월 요네쿠라가 아르헨티나 국적의 남성 A씨와 함께 마약을 사용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도쿄에 위치한 요네쿠라의 자택에 대해 가택수색을 실시해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확보했다.

A씨는 현재 일본을 출국한 상태다. 마약 단속부는 압수된 약물의 실제 소유자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요네쿠라는 지난해 12월 입장문을 통해 “수사기관이 자택 수사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수사에 협력할 예정이지만, 지금까지의 협조로 일단락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1975년생인 요네쿠라는 전문직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일본의 대표적인 배우다. 드라마 닥터 X, 몬스터 페어런트, 신문기자: The Journalist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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