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수원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공청회에는 수원시민과 대기환경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5년간의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이번 종합계획은 기존 미세먼지 중심 정책을 넘어 오존(O₃), 이산화질소(NO₂),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중단기 전략이다. 수원시는 그간의 미세먼지 관리 성과와 배출 현황을 분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비전과 분야별 추진 전략을 설정했다.
공청회는 계획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은 현장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수원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한 후 최종보고회를 거쳐 2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대기오염 양상이 복합적으로 변화하면서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