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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 지난해 이용객 156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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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이 단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민의 지식·문화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유성구에 따르면 21일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3만명 이상 늘어난 156만1천304명으로 집계됐다.

장서 역시 3.6% 증가한 63만5천752권을 기록했다.

특히 장애인과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책나래 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116% 급증한 942건을 기록하며 사회적 포용 가치를 높였다.

문화 프로그램 분야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도서관 문화 행사 참여자 수는 49% 증가한 9만3천118명에 달했다.


지난해 가을 열린 '유성 독서대전'에는 1만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했으며 5월 '유성북크닉' 또한 많은 지역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유성구 관계자는 "장서의 질적 확대와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 서점·작가와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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