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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폐광진흥지역 기업에 최대 30억 융자 지원

뉴스1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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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까지 희망기업 접수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폐광지역 기업의 투자 부담 완화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대체산업 융자지원사업'을 추진, 다음 달 19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강원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경북 문경시, 충남 보령시, 전남 화순군 등 폐광지역 7개 시군의 폐광지역 진흥지구 또는 지정대상 농공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이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반려동물 연관산업 포함), 광업(석탄 제외),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 분야다.

선정 시 시설자금 최대 30억 원 및 운전자금 최대 10억 원을 올해 1분기 기준 1.75%의 금리(분기별 변동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시설자금의 경우 5년 거치 5년 균등상환, 운전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조건이다.

신청접수는 공단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각 시군청에 접수하면 된다.

황영식 KOMIR 사장은 "대체산업 융자는 폐광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제도"라며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지원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uni12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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