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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17년째 동결’···강원대 “학생 학비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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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미래광장 전경. 강원대 제공

강원대 미래광장 전경. 강원대 제공


강원대학교는 2026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강원대는 2010학년도 이후 17년 연속으로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하게 됐다.

2026학년도 학부생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171만2000원, 자연과학계열 210만 원, 공학 계열 221만8000원, 예체능 계열 230만9000원으로 2025학년도와 같게 유지된다.

강원대는 최근 교직원, 학생 대표, 동문 및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이같이 의결했다.

2026학년도 등록금 납부는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강원대는 2018년부터 학부 입학금을 전면 폐지한 바 있다.


강원대학교 관계자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과 RISE 사업 등 대형 정부 사업을 통해 교육 환경 개선과 연구 역량 강화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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