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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조세정의, 중앙정부와 함께 경기도가 실현" 고액체납자 1,400억 조기 징수

필드뉴스 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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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뉴스=경기 강성원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세 고액체납자 징수 성과를 공개하며 조세정의 실현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국무회의에서 지방세 체납 관리가 논의된 사실을 전하며,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고액체납자 징수 100일 작전'에 돌입한 지 80일 만에 목표액이던 1,400억 원을 조기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경기도 친환경급식 2년치 예산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 지사는 "조세정의는 공동체 모두의 약속"이라며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기도는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개인 체납 전국 1위로 알려진 최은순 씨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공매 절차에 돌입했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제징수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징수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라며 "중앙정부와 함께 '상습·고액 탈루 제로'를 목표로 더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공매·압류 등 강제 집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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