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달 1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권제인 기자/eyre@]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이른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포스코홀딩스는 장 회장이 19일부터 열리는 이번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주요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장 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장 회장은 이달 초 중국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데 이어 글로벌 현장을 잇달아 찾고 있다.
장 회장은 오는 22일 열리는 ‘마이닝 앤 메탈스 거버너스 미팅’에 참석해 기술 혁신을 통한 철강 산업의 탈탄소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걸친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회의에는 세계 주요 철강사와 원료 기업의 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장 회장은 앞서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도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자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다보스포럼 기간 동안 ‘포스코 파빌리온’을 운영하며 주요 글로벌 기업인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하고, 수소환원제철 기술 등 친환경 철강 기술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