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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I 기반 재난 대응…시민 안심 안전도시 선언

뉴시스 송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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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강화·민원서비스 혁신, 안전행정 추진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21일 세종시청에서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이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01.21.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21일 세종시청에서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이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01.21.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 시민안전실은 21일 2026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재난 대응과 생활안전 강화로 시민이 안심하는 빈틈없는 안전도시 세종"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종시는 '시민 안전주간'을 신설하고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를 도입해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공공부문 중대산업·시민재해가 4년 연속 발생하지 않으며 사회안전지수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올해는 복합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사업지구' 공모사업을 추진해 조치원역~세종전통시장 일원에 불법주정차 단속장비 설치, 보행로 조성, 노후 점포 환경 개선 등 맞춤형 안전사업을 진행한다.

시민 신고나 언론 보도로 접수된 위험 요인은 3일 내 조치하는 '현장 중심 안전감찰 기동반'을 운영한다. 무인 키즈풀·키즈카페 등 법적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신종 놀이시설은 안전성 평가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어린이 사고를 예방한다. 자연재해 사망 보장금액은 기존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된다.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피해 시민을 위한 심리상담과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공공부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지침도 현실화한다.

AI와 재난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재난전파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하천 수위 연동 자동 알림 시스템과 급경사지 붕괴 징후 감지 장비를 도입한다.


민원서비스도 개선한다. '척척세종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권역별 전담제로 개편해 취약계층 생활불편에 신속 대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을 위해 리모컨형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기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올해는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곁을 지키는 안전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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