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13일까지 국내 외식 업체 관계자 참여
-중국 정저우에서 국내 외식 업체의 중국 진출 가능성 직접 검증
외식 브랜드 전문 액셀러레이터 알파랩(대표 방수준)이 지난 10~13일 중국 정저우에서 한국 외식 브랜드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했다.
-중국 정저우에서 국내 외식 업체의 중국 진출 가능성 직접 검증
알파랩 주관으로 중국 정저우 시에서 진행한 ‘K-푸드 해외 진출 비즈니스 트립’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외식 업체 및 알파랩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외식 브랜드 전문 액셀러레이터 알파랩(대표 방수준)이 지난 10~13일 중국 정저우에서 한국 외식 브랜드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시장 탐방이 아닌 현지 파트너와의 구조적 협업 가능성을 점검하고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GPP(글로벌 플랫폼 파트너스)와 공동으로 기획ㆍ운영됐다.
정저우는 중국의 신(新) 1선 도시로, 베이징ㆍ상하이와 비교하면 한식 브랜드 진출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이미 상당한 규모의 외식 시장과 한식에 대한 선호ㆍ수요를 갖춘 지역이다. 경쟁 밀도는 낮고 성장 잠재력은 높아 한국 외식 브랜드가 전략적으로 진입하기에 적합한 테스트베드로 평가받고 있다.
알파랩은 이번 일정에서 현지 상권 개발사 및 장기간 정저우에서 외식 사업을 운영해 온 파트너들과의 미팅을 진행했으며 쇼핑몰ㆍ스트리트 상권 등 실제 출점 가능성이 큰 주요 상권을 직접 탐방했다. 또한,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한식당을 방문해 정저우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한식의 수준과 수요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현장을 통해 확인한 주요 인사이트는 중국 외식 시장이 이미 상당히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과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예상보다 높아 한국 외식 브랜드가 현지 소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코로나 이후 한국 외식업계 전반에 중국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컸던 상황과 달리 최근 중국 시장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정저우는 한국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트립을 계기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외식 브랜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중국을 시작으로 향후 홍콩, 뉴욕 등 주요 글로벌 도시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트립과 시장 검증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한국 외식 브랜드가 더욱 안전하고 전략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파랩은 휴미락(숙박ㆍ외식ㆍ레저) 산업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액셀러레이터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 투자ㆍ매니지먼트 기업이다. GPP(글로벌 플랫폼 파트너스)는 한국 브랜드가 국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 테스트와 파트너 연결을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투데이/윤이나 기자 (dlsk9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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