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표준연, ‘호라이즌 유럽’ 과제 선정···6G·양자 연구한다

서울경제 김윤수 기자
원문보기
유럽 최대 지원 프로그램
3년간 5억원 지원받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유럽 최대 연구 지원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을 통해 6세대 이동통신(6G)과 양자 분야 연구과제를 수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새해 들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이어 두 번째 선정 성과다.

표준연은 올해부터 3년 간 28만 5000유로(약 5억 원)를 지원받아 차세대 통신, 첨단 바이오, 양자 관련 과제들을 수행한다.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독일 연방물리기술연구소(PTB) 등 유럽 국가측정표준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자파 소자 및 6G 통신을 위한 온웨이퍼 전자파 측정, 신속 정확한 감염병 진단을 위한 측정표준 확립, 열역학 온도 보급을 위한 첨단기술 수용 지원, 표준 소급성 확보를 위한 양자 기반 나노스케일 자기장 계측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표준연은 그동안 해당 기관들과 업무협약(MOU) 체결와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통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이호성 표준연 원장은 “이번 수주는 유럽 주도의 거대 연구 생태계에서 우리나라의 측정표준 관련 기술력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성과”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유럽 핵심 연구진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기술 주도권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라이즌 유럽은 유럽연합(EU)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955억 유로(약 160조 원)를 투입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이다. 한국은 지난해 1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이 프로그램에 준화원국으로 가입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심근경색 위독
    이해찬 심근경색 위독
  2. 2정은경 장관 헌혈
    정은경 장관 헌혈
  3. 3돈바스 철군
    돈바스 철군
  4. 4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