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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정자원 화재로 대전 재산피해 30%↑…인명피해는 10%↓

연합뉴스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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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지난 한 해 대전지역에서 885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 6명, 부상 46명 등 52명의 인명피해와 약 9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대형 피해(31억여원)가 발생해 재산피해가 전년보다 30.6% 증가했다,

2024년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는 7.8%(64건) 증가했다. 반면 인명피해는 10.3% 줄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3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비주거시설 31.4%, 기타 야외 24.4%, 차량 11.4% 등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9.5%로 절반에 달했고 전기적 요인 31.3%, 원인 미상 8.4%가 뒤를 이었다.

조원광 대전소방본부 대응조사과장은 "인명피해는 전국적인 증가 추세와 달리 감소세를 유지했다"며 "신속한 현장 대응과 구조·구급 활동 덕분으로 분석되며, 앞으로 생활 속 부주의와 주거시설 중심의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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