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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나는 '각성한 유지민'⋯삼겹살 맛있게 먹는 '돼지름길' 소개"

조이뉴스24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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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삼겹살을 주제로 한 '돼지름길' 기사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카리나가 프라다와 함께 '에스콰이어' 2월호의 커버와 지면을 장식했다.

에스파 카리나 [사진=에스콰이어 ]

에스파 카리나 [사진=에스콰이어 ]



에스파 카리나 [사진=에스콰이어 ]

에스파 카리나 [사진=에스콰이어 ]



인터뷰 내내 소탈한 태도를 보여준 카리나는 대담해 보인다는 질문에 "보기엔 그렇지만, 막상 무대에서 가장 많이 떠는 멤버가 저"라며 "아직도 무대에 오를 때면 손이 차가워지고 축축해지곤 할 정도다. 그러나 막상 공연이 시작되면 괜찮아지고, 끝날 때가 되면 엄청 신이 나서 웃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카리나는 경험을 쌓아가면서 생기는 작업 방식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카리나는 "연차가 찰수록 회사와 대화하는 장이 많아졌다"라며 "회사에서 추린 곡들에 맞춰 멤버들이 안무도 직접 춰보면서 전반적인 느낌을 확인한 뒤 의견을 낸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 공개한 카리나의 솔로곡 'GOOD STUFF'에 대해서도 "가사와 안무, 무대에서의 연출, 의상, 카메라 구도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했다"라며 "퍼포먼스를 할 때는 힙합이 좋고, 느리게 부를 때는 R&B와 재즈를 좋아하고, 부르는 건 록 발라드 풍을 좋아하다 보니 솔로곡에는 그런 요소들이 조금씩 섞여 있는 느낌이다. 다 제가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카리나는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 "카리나는 '각성한 유지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제 신조는 연예인으로 살면서도 내가 엄마와 아빠의 딸인 유지민임을 잊지 말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파 카리나 [사진=에스콰이어 ]

에스파 카리나 [사진=에스콰이어 ]



에스파 카리나 [사진=에스콰이어 ]

에스파 카리나 [사진=에스콰이어 ]



카리나는 직접 에디터가 되어 기사를 써보는 체험을 영상으로 찍었으며, 해당 기사는 18일 '에스콰이어'의 웹사이트에 업로드됐다. 카리나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와 인스타그램에 피드를 올리는 나만의 팀에 대한 기사를 썼다"라며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피드는 광각으로 찍은 사진 한 장과 소위 약간 '열받게'(?) 하는 사진, 즉 유명한 밈이나 짤방을 따라 하는 코믹한 포즈의 사진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음식 기사의 주제는 삼겹살인데, 음식에도 지름길이 있다는 마음을 '돼지름길'이라는 주제로 잡았다"라며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나만의 방법을 썼다"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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