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홈페이지 캡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동상이 불타올랐다.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한 젊은 남성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의 동상에 인화생 액체를 부은 뒤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동상에 불길이 번지자 활짝 웃었다. 이내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영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영상과 함께 "이것은 신의 마지막 경고야, 크리스티아누"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다만 동상 전체를 감쌌던 불은 금방 사그라들었다.
호날두의 동상은 호날두의 고향 포르투갈 마데이라에 세워졌다. 호날두는 2014년 동상 제막식에 참석해 "정말 특별한 순간"이라고 웃었다. 다만 3m가 넘는 크기의 동상은 공개 직후부터 중요 부위가 과도하게 돌출된 탓에 논란도 있었다. 무엇보다 호날두의 닮지 않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미 2016년 3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팬들로 추정되는 무리에 의해 한 차례 훼손됐고, 이후 현재 위치인 CR7 박물관 근처로 옮겨졌다.
더 선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남성을 추적 중이다. 가해자는 이미 확인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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