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05년부터 20년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거리예술축제다. 안산문화광장을 중심으로 공연, 거리미술, 놀이,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축제 개막을 100일 앞두고 올해 축제의 주요 라인업을 공개했다.
안산시의 대표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시민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05년부터 20년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거리예술축제다. 안산문화광장을 중심으로 공연, 거리미술, 놀이,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축제 개막을 100일 앞두고 올해 축제의 주요 라인업을 공개했다.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삶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친근한 거리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폐막작은 캐나다의 예술단체 서커스 '카라바넷'의 'WOW(World of Words)'로, 화려한 아크로바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와 함께 ▲프랑스 예술단체 컴퍼니 디디에테롱(COMPAGNIE DIDIER THERON)의 '부풀려진 몸' ▲일본 예술단체 파이어밴드잇(FireBandIt)의 '파이어쇼' 등 6개 해외 초청작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 공식 참가작으로는 ▲애니메이션크루 '춤추는 미술관' ▲마린보이 '항해' ▲극단 분홍양말 '낭만유랑극단 마차극장' 등 총 11개 작품이 선정됐다.
안산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창작프로그램 '안산리서치'에는 예화의 '길'이 선정됐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는 축제 기간 사회적 약자의 문화 접근성 강화를 위해 개·폐막식 수어 통역과 자막 안내를 제공하고, 보완·대체 의사소통(ACC) 그림판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북 다시쓰기, 자원순환 부스 설치 등 생태 친화적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의 상징이자, 안산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예술축제가 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및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