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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끝' 박미선, 머리 많이 자랐네..문화생활 즐기는 근황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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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후 문화생활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20일 박미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 인생영화 중 하나였는데 이걸 무대에서 볼 수 있을 줄이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와~~박정민 배우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긴시간 허리를 구부리고 동물 연기를 한 배우들의 땀과 노력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 "무대 보면서 저도 무대에서 같이 어울리고 싶더라구요 ㅎㅎ 최고의 무대였어요 !!!"라고 거듭 완성도 높은 무대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공연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밝게 미소지으며 기념 사진을 찍은 박미선은 어느덧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항암치료 탓에 여러번 삭발을 하고 가발을 쓰기도 했지만,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는 근황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투병 생활로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으며,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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