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영 기자]
충북 괴산군은 21일 2026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을 통해 저발전마을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마을사업은 저발전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스스로 과제를 발굴·해결하는 주민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북 괴산군청 전경사진. |
충북 괴산군은 21일 2026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을 통해 저발전마을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마을사업은 저발전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스스로 과제를 발굴·해결하는 주민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올해 신규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1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청천면 화양1리, 청안면 효근3리, 사리면 상리이며, 각 마을에 500만원씩 사업비가 지원된다.
해당 마을은 안길 정비와 생활 주변 정돈 등 생활밀착형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도 이어진다. 군은 지난해 1단계 마을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장연면 간곡마을 5000만원, 청천면 송면마을 2000만원, 불정면 두촌마을 3000만원, 장연면 교동마을 2000만원을 지원한다.
각 마을은 경관 조성, 전통문화 복원, 주민 재능을 활용한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경희 미래전략과장은 "행복마을사업은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살기 좋은 괴산, 사람이 머무는 괴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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