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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해남·여수서 주택·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난방기기 등 주의"

뉴스1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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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4시 36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오전 4시 36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영암·해남·여수 등에서 주택과 농가 시설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오전 4시 36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외국인이 거주하는 숙소로 추정되는 해당 주택의 거주 인원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2시간 만인 오전 6시 4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앞서 오전 0시 48분쯤에는 해남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 추산 15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배추 모종 재배를 위해 설치한 전기 열선이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오후 7시 58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오후 7시 58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오후 7시 58분쯤에는 여수시 소라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

주택 화목보일러에 사용되는 장작에서 불길이 시작돼 인근 다용도실 8㎡가 전소됐다.


당국은 "겨울에는 난방기기와 전기 시설 사용이 늘어 화재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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