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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가공과채류 전문가 간담회 개최…수출 활성화 기대

뉴스1 문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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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수입 과일이 진열돼 있다. 2026.1.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4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수입 과일이 진열돼 있다. 2026.1.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가공과채류분과(CCPFV)의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식품안전정보원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제48차 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CCPFV 의장국으로 선출되면서 해당 분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회의다.

가공과채류분과는 과일, 야채 등을 통조림·냉동·건조한 식품의 국제 규격을 운영하고 있어 김치, 고추장, 인삼 제품, 곶감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 식품의 세계 규격 제·개정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는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 식품위생심의위원회 국제식품규격분과 위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CCPFV 사무국 운영 방향 △의장국 수임 기념식(2월 예정) 추진 계획 △향후 CCPFV 운영계획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듣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식약처는 그간의 분과별 의장국 수행 경험과 글로벌 리더십을 바탕으로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해 가공과채류분과(CCPFV)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우리나라가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가공과채류분과 의장국으로 선출된 것은 그간 우리나라의 식품 규격 운영 역량과 다양한 글로벌 규제 조화 노력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문가, 세계 각국 규제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의장국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 안전한 식품 교역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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