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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불멸의 대서사, 스크린에서 되살아나다...'몬테크리스토 백작' 2월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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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찬란

사진 제공 찬란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불멸의 고전을 원작으로 전 세계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 대서사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든 것을 잃은 '에드몽 당테스'가 이름을 버리고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다시 태어나 운명과 마주하는 대서사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오는 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가 19세기 중반 연재 형식으로 발표한 이후, 세대를 넘어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불멸의 고전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모험극, 로맨스, 스릴러, 희극, 비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집대성한 이 원작은 '현대적 복수극'의 원형으로 평가받으며, 문학사와 대중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이 불멸의 고전을 영화로 되살리기 위해 메가폰을 잡은 마티유 델라포르트와 알렉상드르 드 라 파텔리에르 감독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오페라에 가까운 작품이며, 단 한 편의 영화 안에서 모든 감정의 호흡이 완결되어야 했다"고 밝히며, 방대한 이야기를 여러 편으로 나누지 않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감독들은 역대 「몬테크리스토 백작」 극장용 영화화 작품 중 가장 높은 제작비를 투입해 장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구현했다.

동시에 원작이 지닌 방대한 서사와 장르적 혼합의 에너지를 온전히 끌어안으며, 단순한 복수를 넘어 인간의 구원과 재탄생에 이르는 이야기로 확장했다. 주인공 에드몽 당테스이자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톱배우 피에르 니네이가 캐스팅됐다. 감독들은 "스무 살 청년의 순수함과 마흔 살 남자의 깊이를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배우"로 니네이를 떠올렸다고 밝히며, 목소리와 걸음걸이, 신체적 흔적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모든 층위를 그와 함께 완성해 나갔다. 여기에 메르세데스 역의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페르낭 역의 바스티앙 부이용, 아이데 역의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프랑스 대표 배우들이 합류해 각 인물의 다채로운 서사와 감정선을 밀도 있게 쌓아 올린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과 비장미를 단번에 각인시킨다. 바위 위에 우뚝 서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모습은 독일 낭만주의 회화를 대표하는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의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를 연상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영원불멸의 대서사 스크린에서 되살아나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작품의 정체성을 또렷하게 각인시킨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제77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세계 최초 공개되며, "역대 최고의 몬테크리스토 백작 영화"(The Fiction Department), "거대하고 활달하며 눈부시게 시네마틱한 모험극"(The New York Times), "사 놓은 음식을 먹을 틈도 없이 세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Guardian) 등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출과 압도적인 프로덕션 스케일로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이러한 호평은 '프랑스의 오스카'로 불리는 세자르상에서 14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경이로운 성과로 이어지며 작품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나아가 프랑스에서 94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해 전체 흥행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전 세계 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 성과 역시 압도적으로 증명했다. 고전의 힘과 현대 영화의 스케일을 동시에 입증한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국내 극장가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탄탄한 구성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원작 팬은 물론 처음 접하는 관객까지 모두 사로잡을 대서사 블록버스터 <몬테크리스토 백작>는 2월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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