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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아이디 없이 바로 쓴다"…네이트온, 소셜 로그인 기능 도입

뉴시스 신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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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네이버·구글·애플 계정 연동으로 접근성 확대
[서울=뉴시스]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에 소셜 로그인 기능을 도입, 사용자 접근성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 제공) 2026.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에 소셜 로그인 기능을 도입, 사용자 접근성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 제공) 2026.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에 소셜 로그인 기능을 도입, 사용자 접근성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메신저의 빗장 풀기'다. 네이트온은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네이트 회원이 아니더라도 별도의 아이디(ID) 생성 없이 사용자가 기존에 보유한 소셜 계정만으로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하는 소셜 로그인 플랫폼은 ▲카카오 ▲네이버 ▲구글 ▲애플 등 총 4가지다. 국내 이용자가 많은 포털 계정은 물론, 글로벌 서비스 확장성이 높은 구글과 애플 로그인까지 제공해 선택 폭을 넓혔다.

네이트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가입' 절차를 사실상 없애고, 소셜 계정으로 즉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소셜 계정에 등록된 전화번호나 이메일 정보로 간단한 확인만 거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증 방식에는 오스(OAuth) 표준을 적용해 보안 신뢰성도 확보했다. 또한 PC와 모바일 환경 어디서든 동일한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어, 기기 변경 시에도 끊김 없는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트온은 이번 소셜 로그인 도입을 통해 외부 사용자를 적극 포용, 이들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업무용 세컨드 메신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네이트온은 ▲대용량 파일 전송 및 관리 ▲메시지 회수 기능 ▲그룹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팀룸' ▲원격 제어 등 업무 환경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개인 메신저의 피로감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업무 대안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개방형 로그인 정책은 이러한 강점을 가진 네이트온으로의 유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트온 손형선 본부장은 "네이트온은 앞서 2차 인증 도입을 통해 보안에 대한 사용자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한 데 이어, 이번 소셜로그인 적용으로 로그인 과정에서의 불편함까지 낮췄다"며 "보안과 편의성 사이의 균형을 강화하며, 보다 많은 이용자가 안심하고 접근할 수 있는 메신저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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