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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식품안전 '연구 동맹' 체결…현장 데이터로 기술 고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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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워홈은 한국식품연구원과 '식품안전 및 식품기술 전반에 대한 공동 연구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식품안전 기술 고도화와 현장 맞춤형 품질·위생 관리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은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열렸으며, 양동운 아워홈 안전환경실장과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식품안전 기술 고도화, 푸드테크 기반 연구, 신사업 및 상품화 연계 연구 등 아워홈 R&D 전 영역을 포괄하는 협업을 추진한다.

20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열린 아워홈-한국식품연구원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 [사진=아워홈 제공]

20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열린 아워홈-한국식품연구원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 [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은 단체급식, 외식, 제조·물류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축적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의 식품과학·분석·공정 기술 역량을 결합해 실효성 높은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장에도 적용 가능한 식품안전 및 품질 관리 기술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미생물 오염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 및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신속진단 키트와 센서 등 관련 기술을 활용해 식품 가공 시설과 단체급식장,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위생 상태와 오염도를 보다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예측·관리 체계 구축, 공정 및 품질 관리 기술 고도화, 식중독 예방 기술 개발, 푸드테크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도 추진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국식품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식품안전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기술 혁신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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