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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 끄지 마세요"…'북극한파' 보일러 동결 막으려면?

뉴시스 권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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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상시 연결·보온 관리 필수"
[서울=뉴시스]귀뚜라미가 알려주는 겨울철 보일러 동결 예방법.(사진=귀뚜라미 제공) 2026.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귀뚜라미가 알려주는 겨울철 보일러 동결 예방법.(사진=귀뚜라미 제공) 2026.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귀뚜라미가 겨울철 보일러 동결 사고를 예방하고 난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혹한기 보일러 관리 및 난방 전략’을 21일 소개했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겨울철 보일러 동결 사고는 대부분 물이 흐르는 배관에서 발생한다. 이에 보일러와 연결된 직수·난방·온수·응축수 배관은 보온재로 꼼꼼히 감싸 외부 냉기를 차단하고, 보온재가 훼손됐거나 오래된 경우에는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귀뚜라미보일러에는 난방수 온도가 8℃ 이하로 떨어지면 순환펌프를 가동하고, 5℃ 이하에서는 난방을 자동 가동하는 ‘2단계 동결 방지 기능’이 적용됐다. 다만 해당 기능은 전원이 차단되면 작동하지 않기에 한파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보일러 전원을 상시 연결하고 가스 밸브와 분배기 밸브를 열어둬야 한다.

귀뚜라미는 외출 시에도 보일러를 완전히 끄기보다는 실내 설정 온도를 낮춰 사용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보일러를 끄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 실내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동파 위험이 증가하고, 귀가 후 재가동 과정에서 오히려 난방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보일러나 배관 동결 시 대응법도 소개했다. 온수가 나오지 않으면 직수 또는 온수 배관 동결이 의심되는 만큼 보온재 제거 후 50~60℃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천천히 녹여야 한다. 난방을 해도 바닥이 차가운 경우에는 제조사 고객센터나 전문 설비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귀뚜라미는 현대렌탈케어와 함께 ‘따숨케어’ 보일러 렌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휴카드 사용 시 월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최대 8년간 무상 AS와 연 1회 정기점검, 24시간 내 고장 대응 등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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