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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환율, 한 달 만에 장중 1480원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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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성동훈 기자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성동훈 기자


원·달러 환율이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2.3원 오른 1480.4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장중 1480원을 웃돈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맹국 대상 관세 인상 위협 여파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환율이 오를 수 있다”며 “다만 1480원은 지난달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가 발동됐던 레벨(수준)인 만큼 오늘도 환율이 계속 오를 경우 당국이 미세조정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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