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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 조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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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윤기태 NH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19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제1차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NH농협금융지주]

윤기태 NH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가 19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제1차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NH농협금융지주]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와 금융감독원 실태평가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조기에 열고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한다.

농협금융지주는 19일 2026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열고 지주와 전 계열사 소비자보호 최고책임자(CCO)가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중심의 그룹 거버넌스 강화 방안과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체계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개선 방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금융당국 정책 방향을 그룹 차원의 실행 과제로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기태 NH농협금융지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소비자보호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그룹의 존속과 직결된 생존의 문제"라며 "상품의 기획부터 승인,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를 내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에 맞춰 그룹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 기조와 감독체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협의회를 조기에 개최했다"며 "이를 계기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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