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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교육재단,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대상에 인천대 박예주 씨

헤럴드경제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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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명에 총 1700만원 상금 수여
전삼혜 작가 “하루 5분 기록 습관 중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에서 전삼혜 작가(왼쪽)와 장영두 심사위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에서 전삼혜 작가(왼쪽)와 장영두 심사위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공모전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독후감이 아닌 ‘편지’라는 글쓰기 형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제9회 책갈피 인성도서’로 선정된 12권 중 한 권을 읽고, 책을 통해 느낀 감동과 변화를 편지 형식으로 표현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 금상 6명, 은상 10명, 동상 50명 등 총 6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총 1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은 ‘경우 없는 세계’(백온유 저)를 읽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도 사랑을 건넬 수 있다는 마음으로’를 쓴 박예주(인천대 2학년) 씨가 차지했다. 그는 자신을 기다리고 사랑해 준 선생님께 대한 감사와 그 사랑을 나누겠다는 다짐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시상식 후에는 인성도서 중 하나인 ‘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를 쓴 전삼혜 작가와의 만남이 이어졌다. 전 작가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세상을 더 넓게 이해하고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과정”이라며 “하루 5분이라도 솔직하게 자신과 마주하는 기록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최화정 재단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과 작가와의 만남이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뿐 아니라 사유의 깊이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이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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