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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효과로 성장 가시화…목표가↑"

아시아투데이 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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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권혜영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1일 넷마블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7만6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7391억원, 영업이익은 1051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국내에서는 8월 출시된 '뱀피르'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매출이 전 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하겠지만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 온라인' 등의 출시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자체 결제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수료 부담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2026년에도 이익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몬길: 스타 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특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성과가 반영되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다작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3배로 부담이 크지 않아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전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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