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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브리핑] 美·EU 관세 긴장 고조에 비트코인·이더리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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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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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를 중심으로 한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관세 위협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4.18% 내린 1억3065만원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93% 하락했다.

같은기간 알트권 시장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7.29% 내린 435만원에 거래되며 리플(엑스알피)은 4.77% 하락한 2791원에 거래된다. 솔라나는 5.30% 하락한 18만6420원에, BNB는 3.70% 내린 131만원에 거래된다.

토종코인도 상황은 비슷하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의 가상자산 카이아는 7.04% 하락한 74원에 거래되며 넥스페이스(NXPC)는 1.76% 내린 489원에 거래된다. 크로쓰는 1.15% 하락한 192원에 거래된다. 반면 위믹스는 0.21% 올라 447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는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럽연합(EU)은 930억유로 규모의 대미 관세 패키지로 대응하는 한편 통상위협 대응조치(ACI)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 주도권이 오래된 고래에서 신규 고래로 바뀌었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모레노DV(MorenoDV)는 "비트코인 실현 시가총액 지표에서 기존 장기 보유(OG) 고래보다 신규 고래(보유 기간 155일 미만, 보유량 1000달러 이상)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며 "이는 비트코인 공급량 통제권에 결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비트코인 공급량의 상당 부분이 최근 높은 가격에 거래됐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한편 CMC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하락한 42을 기록해 중립 단계를 나타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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