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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8개월 전 매수 기회 재현…밀리면 사라"

뉴스1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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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뉴스1 ⓒ News1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하나증권은 21일 "8개월 전 매수 기회가 재현되고 있다"며 "밀리면 사야 한다"고 진단했다.

전날 정규장 이후 진행된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거래에서 삼성전자(005930)는 4.6%, SK하이닉스(000660)는 4.5% 급락하는 등 낙폭이 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지수도 일제히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 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각각 1.76%, 2.06% 내렸다. 나스닥 지수도 2.39% 하락했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간밤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 조정의 근간에는 대서양 동맹이 균열을 넘어 붕괴할 것이라는 우려가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간밤 금융시장은 감정(투자심리)이 크게 작용했지만 실리적인 경제 의존도를 감안하면 이성적 판단이 작용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식 무역전쟁이 불러온 패러다임 변화는 궁극적으로 80년 동맹인 나토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다"면서도 "적어도 오늘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외 변수에 흔들리기보다 대내적 호재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또 조정 시 '매수 기회'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시스템 리스크가 아니라면 우리는 2025년 4월을 기억해야 한다"며 "2025년 4월의 충격은 미국 증시에는 이틀에 걸쳐 약 12%, 한국 증시에는 5.5%의 충격을 줬지만 지나 보면 그때가 기회였다"고 했다.

이어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영업 이익률 상승을 동반하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유동성은 풍부하고 한국 정부의 친시장 정책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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