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제공) |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고객의 선택으로 탄생한 BBQ의 프리미엄 시즈닝 치킨 '뿜치킹'이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해 9월 말 선보인 뿜치킹이 빠른 속도로 소비자 선택을 받으며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뿜치킹은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메뉴로 업계 최초로 고다·체다·블루·파마산 등 네 가지 치즈를 조합한 시즈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 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으며 BBQ 치킨 특유의 바삭한 식감 위에 진한 치즈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메뉴는 기획 단계부터 고객 참여를 기반으로 완성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뿜치킹이라는 이름은 지난해 8월 진행된 고객 참여형 네이밍 프로모션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통해 탄생했다. 당시 11만 건이 넘는 응모작이 접수됐고 이 중에서도 '치즈가 뿜뿜하는 치킨의 왕'이라는 의미를 담은 해당 명칭이 최종 선정됐다.
실제 '국민의 참여로 완성된 치킨'이라는 상징성을 갖게 되면서 '뿜치킹'은 출시 이후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출시 초기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약 1만 마리 이상 판매되는 등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BBQ앱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뿜치킹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와 여성 고객층의 주문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달콤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치즈 풍미가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공략한 결과로 풀이된다.
BBQ 관계자는 "뿜치킹은 고객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실제 메뉴로 완성되고 다시 소비자의 선택을 통해 성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뿜치킹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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