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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환경 정비 가속”...동작구, 전신주 이설 50본 목표 달성 눈앞

헤럴드경제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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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통산 42‧43번째 전신주 이설… 보행 불편, 주차 방해 등 주민 불편 해소 속도전 -
환한 미소를 짓고 오른 주먹을 불끈 쥐어 올린 채 정면을 응시하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상반신 사진이다. 그는 안경을 쓰고 흰색 셔츠에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오른 주먹을 불끈 쥐어 올린 채 정면을 응시하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상반신 사진이다. 그는 안경을 쓰고 흰색 셔츠에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있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민 통행 편의 증진을 위한 전신주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20일 상도동 244-291 일대에 설치된 통신주 2본 가운데 1본을 철거하고, 나머지 1본을 이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로 확장에 따른 차량 통행 편의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것으로, 해당 전신주는 통산 42·43번째 이설 사례다.

전신주 이설은 ▲동별 전수조사 ▲현장 확인 ▲한전·KT 기술 검토 ▲주민 동의서 확보 등 다수의 이해관계 조율이 필요한 사업으로, 통상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럼에도 구는 보행 불편과 주차 방해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신주 이설을 실행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오는 2월 사당로16가길 25, 3월 만양로 52-3의 전신주 이설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상반기 중 ▲사당로16사길 26 ▲동작대로 29 ▲노량진로 100 3개소에 대한 이설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는 2026년 6월까지 전신주 30본 이설을 목표로 했으나, 이를 2025년 3월 조기 달성함에 따라 목표치를 50본으로 상향 조정했다.

구는 올해 안에 전신주 50본 이상 이설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향된 목표를 또 다시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전신주 이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동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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