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증시입니다.
▶ 또 관세위협 트럼프에 피로감…뉴욕증시, 급락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급락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 S&P500 지수는 2.06%, 나스닥 종합지수는 2.39% 하락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 증시는 어제 마틴 루터킹의 날 휴일로 하루 쉬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에 관세 위협을 한 이후로 오늘이 첫 개장일인데요.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연합이 관세 위협을 주고받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투자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피로를 느끼며 주식을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에 연대를 표명하며 현지에 병력을 파견한 독일, 프랑스, 영국, 노르웨이 등 유럽 8개국에 내달 1일부터 모든 상품에 10%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럽은 미국에 930억 유로, 160조 원에 달하는 보복 관세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최대 채권국인 점을 이용해 10조 달러 규모의 미국 채권과 주식을 팔아치우는 방안이 활용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옵니다.
그러자, 현지 시간 20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그렇게 되면 맞대응 국면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오후 2시 30분, 우리 시간 오늘 밤 10시 반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 한복판인 스위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1조 달러 이상 기술 기업 주가 동향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4% 넘게 떨어졌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알파벳, 메타는 3% 안팎으로 내렸습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은 무려 5% 넘게 떨어졌습니다.
최근 생성형 AI의 코딩 역량 강화로 투자 심리가 악화일로에 있는 소프트웨어 업종은 크게 흔들렸는데요.
소프트웨어 업체 세일즈포스는 3.10% 떨어지며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주에만 주가가 12.63% 급락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4%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작년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투자자를 만족시킬 만한 수치는 아닌 것으로 해석됩니다.
반면, 에너지 음료 제조사 몬스터베버리지는 기술주 위주의 급락장에서 필수소비재 성격이 주목받으며 4.22% 뛰었습니다.
▶ '그린란드 갈등'에 증시 급락…금·은 최고치
돈은 반대로 안전 자산인 금과 은으로 몰리면서, 오늘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금은 3.7% 은은 6.7% 가격이 올랐는데, 특히 은값은 올해 들어서 3주 만에 총 35% 뛰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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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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