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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 리산드로에 '삭제'당한 홀란, 또 무득점..."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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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엘링 홀란이 무득점에 사과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1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에 위치한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7라운드에서 보되에 1-3으로 패배했다.

맨시티는 전반전부터 크게 흔들렸다. 보되는 강한 압박으로 맨시티를 흔들었고 전반 22분 회그의 헤더로 리드를 잡았다. 2분 뒤에도 회그는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격차를 벌렸다. 2-0으로 앞선 보되는 후반전에 들어서도 사고를 쳤다. 후반 13분 하우게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고 순식간에 3점 차가 됐다.

0-3이 된 직후 맨시티는 셰르키의 만회골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추격골 직후 로드리가 연속으로 경고 두 장을 받으면서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맨시티는 이를 만회하지 못했고 1-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선발 출전한 홀란은 또다시 침묵했다. 90분을 뛰었는데 패스 성공률 78%(7/9), 빅찬스 미스 1회, 슈팅 3회 등을 기록했다. 여러 슈팅 기회가 있었음에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애초에 홀란은 90분 동안 터치 14회와 상대 박스 내 터치 4회 등 볼을 많이 잡지도 못했다.

홀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20골을 넣으면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맨시티는 1월 들어서 아직도 리그 승리가 없다. 선덜랜드, 첼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3연속 무승부를 거뒀고 이후 엑스터 시티전(FA컵), 뉴캐슬 유나이티드전(EFL컵) 2연승을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2로 완패했고 이번 보되 원정에서도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홀란은 이 기간 7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

홀란은 직전 맨유전 단신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투지 넘치는 수비에 완벽히 밀렸다. 맨유전 잘 보이지 않았던 홀란은 후반전에 교체됐다.

이번 보되전까지 부진하자 홀란은 팬들에게 사과했다. 경기가 끝난 뒤 "드릴 말씀이 없다. 무득점에 대한 모득 책임은 나에게 있다. 여기까지 와준 맨시티 원정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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