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두고 대전 및 충남지역에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인 2일 충남 공주 선화교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2021.2.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21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대전·충남 지역의 아침 기온이 이틀 째 –1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계룡산 –14.6도, 천안 -10.5도, 공주 -10.4도, 논산 -10.2도, 청양 -10.2도, 금산 -10.1도, 아산 -9.9도, 부여 -9.7도, 예산 -9.7도, 대전 -9.5도, 홍성 -8.4도, 당진 -7.8도, 서산 -7.7도, 서천 -7.2도, 태안 -7.0도, 보령 –6.9도를 기록 중이다.
이날 낮 최고 기온도 –5~-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충남서해안과 충남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 안팎의 눈이 내리고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고 있다.
주요 지점의 적설 현황은 이날 오전 6시 40분 기준 당진 1.7㎝, 아산 1.6㎝, 예산 1.4㎝, 보령 0.9㎝, 서천 0.8㎝, 홍성 0.7㎝, 공주 0.7㎝, 서산 0.6㎝, 청양 0.4㎝를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음날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빙판길 또는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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