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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에 세 딸 갇혔다"...엄마가 아파트 외벽 타고 들어가 구조

머니투데이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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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관련 삽화.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아파트 화재 관련 삽화.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아파트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세 딸이 고립되자, 40대 어머니가 윗집 베란다를 타고 내려와 딸들을 구조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3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세 명의 어린 딸이 있었다. 외출을 위해 다른 자녀들을 차량으로 이동시키고 있던 40대 어머니는 외부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 급하게 아파트로 돌아왔다.

불길과 연기 때문에 거실 접근이 어려워지자, 어머니는 윗집으로 이동해 베란다를 통해 외벽을 타고 자기 집에 들어갔다. 이후 그는 세 딸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네 모녀는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30여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불길을 진압했다. 네 모녀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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