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서울교육감 단일화 기구 시동…진보 '참여단 모집', 보수 '출범식'

뉴스1 장성희 기자
원문보기

진보진영, 내달 출범식…4월 후보 결정

보수진영, 3월 최종 후보 골라 선거 지원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 제공) ⓒ News1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전경. (서울시교육청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1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육감 후보 선출을 위한 교육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진보·보수 교육계는 각각 21~22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추진 기구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27개의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2026 서울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가칭)은 이날 오후 1차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회 명칭과 토론회 등 향후 일정을 논의한다.

추진위원회는 이달 말 시민참여단 모집을 거쳐 2월 중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0일을 전후로 진보 교육계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보 진영에서 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거나 공식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인사들은 모두 해당 단일화 기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보 진영에선 강민정 전 국회의원이 서울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김현철 서울교육자치시민회의 대표(전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전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비서실장)가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며 출마를 굳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역시 2월 7일 교육감으로 재직한 479일의 소회를 정리한 '정근식, 교육감의 길'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다. 정 교육감도 본격적인 선거 기간이 시작되면 진보 진영 후보자 단일화 과정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인 단일화 룰은 예비후보가 결정된 뒤 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해질 예정이다. 여론조사 반영 비율 등에 따라 출마자의 유불리가 극심히 갈리기 때문에 향후 방식을 두고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보수 교육계는 오는 22일 후보 단일화를 위해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 출범식을 열고 활동에 돌입한다. 출범식에는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오는 2월까지 후보자별 정책 검증과 공개 청문을 거치고 3월 최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이어 6월 지방선거까지 추천 후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보수 진영에서도 출마자들이 본격적으로 몸풀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지난달 가장 먼저 도전장을 낸 류수노 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에 이어 지난 선거에서 정 교육감에게 패한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오는 24일 서울 서소문별관 후생동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시대 글쓰기 전략을 주제로 한 저서를 소개한다. 임해규 전 두원공대 총장은 2월 중 출판 기념회를 진행하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이지희 공천헌금
    김병기 이지희 공천헌금
  2. 2장동혁 쌍특검 단식
    장동혁 쌍특검 단식
  3. 3이장우 김태흠 행정통합
    이장우 김태흠 행정통합
  4. 4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5. 5토트넘 도르트문트 완파
    토트넘 도르트문트 완파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